2024/07 31

전세사기의 포인트,대전 법무사

안녕하세요. 대전 정담법무사사무소의 박혜정 법무사입니다.​내 보증금을 안돌려준다고 무조건 전세사기가 되는것은 아닙니다.​포인트는, 임대차 계약서 작성시 공인중개사가 뒤에​양면으로 4면짜리, 중개대상물확인설명서를 줍니다.​그 내용중 권리외 사항란에​나보다 선순위인 확정일자를 받은 사람이 몇명인지 그 합계액이 얼마인지를​제대로 알려줬냐 안알려줬냐입니다.​만약에 제대로 알려줬다면, 전세사기에 해당하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다만 제대로 알려줬더라도 애초에 깡통이였다면,​전세사기에 해당할수도 있겠죠.​일반인은 판단하기 힘듭니다.​전문가에게 필요서류 안내 받으시고 방문상담하세요.​여러분의 진짜 순위와, 중개대상물확인설명서의 거짓이 있는지 여부를​살펴​전세사기에 해당하는지 설명해드립니다.​

전세사기 2024.07.18

채권누락 되었다고 다 면책확인의소 승소하는것 아닙니다, 대전 법무사

안녕하세요. 대전 정담법무사사무소의 박혜정 법무사입니다.​여러분, 파산면책결정 받으셨는데, 누락된 채권이 있다고요?​그렇다면 면책확인의 소를 하면 될까요?​사안에 따라 다릅니다.​상대방과의 사이에 소송이 있었다​그렇다면 나의사건검색을 찾아서​나에게 송달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해야합니다.​그에 따라 승소가능성이 달라집니다.(다만 송달되었다 하여도 케이스 마다 다르게 판단하기도 합니다. 어느정도는판사님 마음대로인 영역도 있습니다)​나는 판결을 받은 기억이 없어​이렇게 내 기억에 의존해서 무조건 면책확인의 소를 진행하시면 안됩니다.​뭐든지 승소가능성을 판단해봐야죠.​또한, 판결 이외에도 압류추심결정을 송달받으셨을수 있습니다.​이러한 것들은 일반인은 판단하기 어려워요.​제 생각에 일반인이 판단하기 정말 어려운 것 ..

파산, 회생 2024.07.18

가압류도 좋지만, 일단 지급명령을 하자, 대전법무사

안녕하세요. 대전 정담법무사사무소의 박혜정 법무사입니다.​가압류도 좋지만, 일단 지급명령을 먼저 하시는것은 어떨까요?​처음부터 의견대립이 있다면, 소송을 먼저 제기하시되,​그렇지 않고, 상대방의 주소를 정확히 아신다면​지급명령을 신청하는것을 제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그럼 가압류는 어떻하냐구요?​가압류도 좋지만, 가압류는 보전의 필요성을 입증해야하는데​반드시 부동산가압류를 해야하는 경우라든지​이 채권은 조만간 사라지므로 반드시 채권가압류를 해야한다는​경우를 제외하고는​일단은 지급명령을 빨리 제기하는 것을 추천합니다.​왜냐면 생각보다 지급명령이 빨리 확정되기도 하므로(운에 달려있습니다)​그 이후 압류추심을 자유로이 하시면 되기 때문입니다.​

민사 2024.07.18

좋은 고소장이란, 대전 법무사

안녕하세요. 대전 정담법무사사무소의 박혜정 법무사입니다.​저는 서면 중에서는 고소장 쓰기가 어려운것 같은데​(그래도 잘 씁니다. 어려울 뿐이지, 잘 씁니다^^)​고소장이 어려운 이유는 사실관계를 잘써야하고​무고의 위험이 있고,​상대방이 반드시 처벌되어야 하며​애매한데, 처벌되지 않을까 걱정되기 때문입니다.​잘쓰여진 고소장은 어떤 고소장일까요?​법무사가 알아서 잘쓴다.의뢰인이 법무사에게 자세히 알려주며, 그 내용을 바탕으로 잘쓴다.​당연히 2번 입니다.​법무사가 독단적으로 쓰는 고소장은 좋은 고소장이 아닙니다.​여러분이 겪은 일을 법무사가 한번의 이야기만 듣고 잘쓰기란 쉽지 않습니다.​녹음을 하며 상담을 하지 않는한 말이에요.​고소장은 사실을 기반으로 써야합니다.​사실이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중요해요.​아..

형사 2024.07.18

개업해서 좋은점, 대전 법무사

안녕하세요. 정담법무사사무소의 박혜정 법무사입니다.​개업해서 좋은점에 대해 써보고 싶었습니다.​일단 내 세상이라서 좋습니다.​머리를 안감고 출근을 해도 되고(가정입니다 ㅎㅎ 안감지는 않았습니다)​매일 같은 옷을 입어도 되고​화장을 안하고 있어도 되고(오신다고 전화오면 급하게 립스틱을 바르기도 합니다, 여유가 되면 비비까지)​누군가에게 어떻게 보일까 신경쓰지 않고, 관계는 오로지 의뢰인과 나.​그래서 좋습니다.​일만 생각하면 되서 좋고​상사에게 잘 보이려 하지 않아도 되고(원래도 상사에게 잘보이려는 노력은 거의 하지 않았어요.​다만 , 내 업무를 상사가 몰라줄때, 내 업무의 가중도를 상사가 신경쓰지 않고, 업무를 더 줄때는​그럴때는 좀 화가 났던 적은 있습니다. 그런 화를 덜 표현하려고 노력은 했는데​일부..

법무사 이야기 2024.07.18

임차권등기명령은 법무사에게, 대전 법무사

안녕하세요. 정담 법무사사무소의 박혜정 법무사입니다.​많은 분들이 임차권등기명령을 신청 하신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임차권등기명령은 셀프로 하시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셀프로 하셔도 되는데​그래도 맡기시는것이 더 안전한 경우가 있습니다.​가령, 다가구 주택에서​나와 비슷한 시기에 임대차계약을 하고​확정일자와 전입신고를 아슬아슬하게 비슷하게 하면서​또, 실제 점유시기가 문제 될때​그럴때는​나중에 배당 받을때​확정일자, 전입신고,실제점유시기(입증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전기세, 수도세 납부로 입증가능합니다)​중 제일 늦은 시점을 기준으로​나의 기준 시점이 됩니다.​건물 내에서 순위 다툼이 있을때는​아무래도 작은 차이가 큰 차이를 가져 올 수 있습니다.​무턱대고 정말로 점유했던 시기보다 늦게 대충 작성하여​..

민사 2024.07.18

임차권등기명령, 대전 법무사

안녕하세요. 대전 정담법무사사무소의 박혜정 법무사입니다.​요새 대전에서 전세사기가 많은 만큼 임차권등기명령을 하시는 경우도 많은것 같습니다.​이사 계획이 없다면 임차권등기명령은 안하셔도 됩니다.​임차권등기명령을 신청 하시려면, 등록면허세, 등기수수료도 내야 하고​인지, 송달료도 내야 하고​신청서 작성 및 제출 등 에너지가 제법 듭니다.​따라서 이사 계획이 없으시다면 그냥 사시면 되고​임차권등기명령 안하셔도 됩니다.​저라면, 이사계획 없으면 안합니다.​다만 이사계획이 있으시다면​좀 넉넉하게 이사 날짜를 뒤로 잡고​임차권등기명령 신청하세요.​내가 신청 후 법원에 접수되었다고 바로​등기가 되는것이 아닙니다.​중간에 법원의 보정명령이 있을 수 있고​보정서를 제출한다거나, 등기소에서 바로 등기가 안될수도 있으므로..

민사 2024.07.18

임차권등기명령 비대면신청, 대전 법무사

안녕하세요. 대전 정담법무사사무소의 박혜정 법무사입니다.​임차권등기명령 신청 시에​방문 없이도 진행해드립니다.(전국 다 가능합니다)​전화주시거나,​카카오오픈채팅으로 말걸어주시거나​톡톡으로 말걸어주세요.​카카오로 상담하며 비용안내드리며​비용 입금 후에는​신청 서류 카카오로 받습니다.​핸드폰으로 사진 잘 찍어서 ​업로드해주세요.​1.임대차계약서​2.계약신고필증(임대차계약서에 확정일자 없다면-안내는 추후 임대차계약서 보고 ​확정일자 없으면 따로 말씀드릴께요)​3.도면 그리신것(도면은 전날에 말씀해주시면 제가 주민센터에​평면도 요청해서 받기도 합니다. 다만 바로 처리되지 않으므로 시간 소요가 있습니다​따라서 간단하게 도면 그려주셔도 돼요.-이것은 수임하시게 될 경우 예시 드릴께요. 안어렵습니다)​1은 필수이며,..

민사 2024.07.18

셀프소송보다 법무사, 대전 법무사

안녕하세요. 정담 법무사사무소의 박혜정 법무사입니다.​사람이 참 웃긴게, 자리에 따라 생각이 달라집니다^^​​​​저는 대한법률구조공단에 근무를 하였는데​공단에 근무시 한 생각이​'간단한 서면인데​법무사들은 왜이렇게 많이 부르는 거야?'​라고 생각을 한적이 있습니다.​저는 소장이든, 신청서든​양식을 보여드리고, 프린트해드리면서​이런식으로 쓰시면 된다고​연필로 동그라미를 치며 자세히 알려드렸습니다.​그런데 막상 법무사로 개업을 하고 나니​아.. 이거 셀프소송보다는 법무사에게 맡겨야 하겠는걸?​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공단에 근무할때는 법무사들이 전자소송을 한다는 것​정도만 알았지, 전자로 송달영수인을 하고​전자로 주소보정을 지속적으로(저는진행 중 사건은 무료로 해드려요. )하고​전반적으로 확인을 해드릴수 있..

법무사 이야기 2024.07.18

법무사 개업 이야기, 대전법무사

안녕하세요. 대전 정담 법무사사무소의 박혜정 법무사입니다.​오늘 우연히 공단 분과 전화를 했는데​제가 개업한줄 모르고 계셨대요.​왜 말 안했냐고 ㅎㅎㅎ​ 근데 저는 또 웃긴게,​아실거라고 생각했어요.​다들 내가 개업한거 알고 있겠지? 그냥 이렇게 당연하다 생각했습니다.​상대는 당연히 아직 개업 안했겠지.​저는 당연히 개업한줄 알겠지.​저는 개업식을 안했습니다.​결혼식도 사실 하기 싫었어요. 어쩔수 없이 식을 하였습니다. 부모님의 결혼 자금 회수를 위하여 자식된 도리로서 식은 했습니다.​이왕 하는거 사진도 찍었고요.​이왕 찍을거 예쁘게하고 찍었고요 ㅎㅎ​결혼은 하고 싶었지만, 결혼식은 하기 싫은 사람​꽤 있지 않나요?​나를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모인다.. 아 생각만 해도 너무 괴롭습니다.​미안하고, 또 부..

법무사 이야기 2024.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