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법률구조공단 31

일처리를 빠르게 하는 법무사(대한법률구조공단, 파산담당)

안녕하세요. 대전 정담법무사사무소의 박혜정 법무사입니다. 현재 2024년 5월10일 이후의 개업을 준비 하고 있습니다. 과거 법률구조공단에서 파산파트에서 수많은 파산면책 케이스를 다룬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손이 빨라서 접수 속도가 빨랐습니다. 의뢰인이 계신 자리에서 착착착 서류를 준비해서, 의뢰인 보는 앞에서 마무리를 짓고 바로 결제를 올렸습니다. 그러면 대부분의 의뢰인분들이 정말 고맙다는 표현을 하셨습니다. 고마운 마음은 말이 아니더라도 몸에서도 뿜어죠 나오죠. 의뢰인이 계신 자리에서 서류 마무리를 지으면, 야근을 하지 않아도 되고(저는 야근은 많이 싫어합니다) 제가 궁금한것을 바로 물어 볼 수 있고, 중요한 논점을 놓칠 확률이 줄어듭니다. 다만 그러면 어깨가 긴장되기도 합니다. 어쨌든, 파산면책을 ..

법무사 이야기 2024.06.13

대한법률구조공단 출신 법무사(대전 법무사)

안녕하세요 법무사 박혜정입니다. 현재 대전에서 법무사 업무를 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2024년 5월 10일 이후 업무 개시 예정)​저는 최근까지 대한법률구조공단 대전지부에서 근무했습니다.​공단의 특성상 수많은 사람과 상담을 합니다.​공단에 근무시에는 그러한 점이 힘든 점 중에 하나였는데​제 사무실을 운영 하려다보니 오히려 그 점이 저에게 장점으로 다가오는것 같습니다.​무수히 많은 사례를 접하게 될수 밖에 없는 구조.​모두가 보는 블로그에 제 자랑을 이렇게 늘어 놓아야 하는 상황을 일단 양해 부탁드립니다.​공단에서는 일단 법률 문제인지, 아닌지 구분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일단 상담이라도 받아보자 하는 마음으로 방문하시는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일단, 법률문제인지, 아닌지를 구별한 이후​소송이 ..

법무사 이야기 2024.06.13

소송을 할까 말까 (대전 정담 법무사사무소)

안녕하세요. 대한법률구조공단 출신(사골처럼 우려먹을 계획입니다^^) 박혜정 법무사입니다.​대전 둔산동에서 2024년 5월10일 이후 업무개시 예정입니다. 저는 법무사 이기는 하지만, 소송만능주의자는 아닙니다. 어찌보면 소송을 최대한 기피하는 사람입니다.​아마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같은 생각을 가질 겁니다.​때에따라 소송을 반드시 해야 하는 경우가 있고,​조금 손해 보더라도 소송을 피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일단은 그런 적정선은 소송을 했을 경우 얻을 이득을 가늠해보아야겠죠.​살다보면 조금 억울한 일도, 많이 억울한 일도 있습니다.​조금 억울한 일은 때로는 훗날을 위해, 형사판결이라도 남겨놓아야 할 필요성이 있을때도 있고,​그냥 없던 일로 지나가는 것이 본인에게 편할때도 있습니다.​많이 억울한 일은, 내..

법무사 이야기 2024.06.13

등기를 받고 내용물 확인 꼭 해야합니다. (대전 정담 법무사사무소)

안녕하세요. 대한법률구조공단 출신 박혜정 법무사입니다.​(대전, 정담법무사사무소, 2024년 5월10일이후 업무개시 예정) 법률 문제에 있어 시기가 중요합니다.​법원에서 오는 서류는 등기로 옵니다.​등기를 받으시고 나서 제대로 안 읽거나​읽고서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는다면​간단히 끝낼수 있는 일을 오히려 크게 만들 수 있습니다.​따라서 본인에게 온 서류는 반드시 확인하셔야 하며​받는 즉시, 전문가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차일피일 미루다 시기를 놓칠 수 있으므로​받으신 서류를 가지고​바로 전화 상담 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사건의 경중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겠습니다.  https://kko.to/gtywFDBoXThttps://naver.me/Fw74xmPx 정담법무사사무소 : 네이버블로그리뷰 ..

법무사 이야기 2024.06.13

대한법률구조공단 직원이 아니라서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안녕하세요. 대한법률구조공단 출신 박혜정 법무사입니다. (대전, 정담법무사사무소, 2024년 5월10일 이후 업무 개시 예정)​혹여나 구조공단 분들이 이 블로그를 우연히 보실수도 있는데​이러한 글을 쓰는것이 조금 조심스럽기도 하지만!​어쨌든 퇴사했으니까! 써보겠습니다.​공단에 근무를 할때 간혹 어떤 의뢰인분들은 공단에 맡겨서 지는것 아니야? 하는 불안감을​느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저는 그럴때 대부분 특별한 대답은 하지 않았습니다.​공공기관의 직원이기 때문에 여기에 맡기세요 권유하기가 부담스러웠습니다.​다만 퇴사를 했으니, "이제는 말할수 있다!" 라고 하자면​공단에 맡기면 좋습니다( 퇴사 후 자칭 공단 홍보대사로 활동이나 할까요?) 공단 분들에게는 죄송 죄송..(업무 과중)​공단에 맡기시는 분들은 공단..

법무사 이야기 2024.06.13

변호사를 찾아갈까 법무사를 찾아갈까 (대전 정담 법무사사무소)

안녕하세요. 대한법률구조공단 출신 정담법무사사무소 박혜정 법무사입니다. (2024년 5월10일 이후 대전에서 업무 개시할 예정입니다)​많은 분들이 변호사에게 사건을 의뢰해야 하는것인지,​법무사 만으로 충분한 것인지​고민되는 순간이 있을것 같습니다.​사실 이러한 것을 가늠해줄수 있는 것은​변호사나 법무사 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법무사 만으로 충분한 사건이더라도, 변호사는 내가 해야 된다 할수 있고,​반드시 변호사가 필요한 사건임에도, 법무사인 내가 할수 있다 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을것입니다.​법률서비스 이용자로서는 양자의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 결정을 하셔야 될것 같습니다.​우선 저의 신념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저의 평소 생각은​"조금 정직하게 해보자." "될수 있는 한 정직해보자." 입니다.​따라서,..

법무사 이야기 2024.06.13

법률쇼핑 환영 (대전 정담 법무사사무소)

.안녕하세요. 대한법률구조공단 출신 정담법무사사무소 박혜정 법무사입니다.​다른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저는 공단 근무시 법무사 만으로 해결 가능한 사건의 경우​근처 법무사 사무실이 많으므로(법원 근처라 사무실이 엄청 많았습니다)​여기저기 다녀보시고, 상담을 한번 자세히 해보신 다음 의뢰하세요 라고 자주 말씀 드렸습니다.​그러면 의뢰인 분들이​"한군데 추천해주세요."라고 말씀 하셨습니다.​저는​"아는 곳도 없고, 알려드릴수도 없습니다."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제 기준으로 사건을 의뢰하면 좋을 사무실은 어디일까요?​만약 제 사건이라면,​저는 블로그를 좀 유심히 살펴볼것 같습니다.​순전히 저의 생각입니다만,​막상 클릭했는데 별다른 내용이 없는 블로그의 사무실 보다는​조금 더 자세히 사건을 어떻게 해결했다. 그..

법무사 이야기 2024.06.13

강제집행은 법무사에게 (대전 정담 법무사사무소)

안녕하세요. 대한법률구조공단 출신 정담법무사사무소 박혜정 법무사입니다.(대전에 사무실이 있습니다. 24.5.10일 이후 업무 개시 합니다)​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법무사가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법무사는 변호사와 업무 영역에 있어서 겹치는 부분도 있고, 서로 겹치지 않는 부분도 있고,​약간의 교집합이 있고, 아닌 부분도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우선 그 교집합 부분에 대하여 말씀 드리면,​당연히 변호사에게 가야만 하는 사건이 있고, 법무사 만으로도 충분히​가능한 사건이 있습니다.​때에 따라 법무사 만으로 충분한 사건일 경우, 의뢰인 입장에서 가성비가 꽤 좋은 경우가 있습니다.​물론 반드시 변호사의 도움이 필요하거나, 의외로 가성비가 안좋은 경우가 있을수도 있겠죠.​저희 사무실에서는​..

법무사 이야기 2024.06.13

법무사사무소 명함(대전 정담법무사사무소)

안녕하세요. 대전에 있는 정담법무사사무소 박혜정 법무사입니다. 프로필 사진도 공개한 김에 내돈내산 타인의 업장 소개나 해볼까 합니다. 법무사 업무와는 무관하나, 직접 이용해보고 좋다면 남들에게 추천해도 좋겠죠? 다만, 사람에 따라 취향, 그리고 그때그때 사장님의 컨디션에 따라 결과물이라든지 고객만족 정도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제가 어제 좋아서 추천하고, 제가 다음번에 이용시 불만족 할수도 있는 사안이라서 그냥 여러분도 가볍게만 봐주세요. 일단 명함을 만든곳도 대전이였습니다. 의도하고 대전 업체를 고른것은 아니였습니다. 명함의 경우는 택배배송이라 타 지역도 전혀 상관 없습니다. 다만 저는 그림체가 마음에 들어서 선택했고, 자세한 사항들은 사장님과 카톡을 주고 받으면서 완성했습니다. 대표사진 삭제사진 설명..

법무사 이야기 2024.06.13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정말 돈이 하나도 안 아까워요. (대전 정담 법무사사무소)

안녕하세요. 대전에 있는 정담법무사사무소 박혜정 법무사입니다. 여러분, 병원에 가셨을때, 이것저것 물어보고 싶은데, 차마 의사선생님께 실례가 아닌가 등등의 생각으로 궁금한것을 꾹 참고, 정말 궁금한것 한두개 정도만 질문하지 않나요? 다행히 운이 좋아 자세히 설명해주시는 의사선생님을 만나면 그날은 왠지 횡재한 느낌. 내 몸에 관한 새로운 지식을 얻게 됐거나 궁금함을 해소한 경험, 한두번씩은 있으시죠? 다만 어떤 의사선생님들은 불쾌해하시거나, 무안을 주시거나, 짧게만 답변해 주시는 경우도 있죠. 뭐 의사 선생님에 대한 예시를 떠나 아무래도 변호사 법무사들은 의뢰인과의 긴밀한 소통이 반드시 필요한 직업같습니다. 의뢰인의 말이 사실은 사건의 전부일 수도 있습니다. 의뢰인의 말에서 시작해서 의뢰인의 말로 끝나는것..

법무사 이야기 2024.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