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에 있는 정담법무사사무소 박혜정 법무사입니다.
프로필 사진도 공개한 김에 내돈내산 타인의 업장 소개나 해볼까 합니다.
법무사 업무와는 무관하나,
직접 이용해보고 좋다면 남들에게 추천해도 좋겠죠?
다만, 사람에 따라 취향, 그리고 그때그때 사장님의 컨디션에 따라 결과물이라든지
고객만족 정도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제가 어제 좋아서 추천하고, 제가 다음번에 이용시 불만족 할수도 있는 사안이라서
그냥 여러분도 가볍게만 봐주세요.
일단 명함을 만든곳도 대전이였습니다.
의도하고 대전 업체를 고른것은 아니였습니다. 명함의 경우는 택배배송이라
타 지역도 전혀 상관 없습니다.
다만 저는 그림체가 마음에 들어서 선택했고,
자세한 사항들은 사장님과 카톡을 주고 받으면서 완성했습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저는 까다로운 스타일로, 약도라든지, 이것저것 수정 요구 하였습니다.
"약도의 건물에 이러저러한 것을 써달라."
"약도에서 시청역5번출구라고 적어달라."
"팔짱 끼고 있는 그림 말고, 앉아있는 여자는 안되는지."
등
결과물을 택배로 받고는 종이가 무광택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음번에는 직접 방문하여 종이를 보고 고르고, 종이의 규격도 위 사진과 다르게 가로가 짧아서 더 키워야 되겠다 생각했습니다.
아무튼 저는 뭐 어느정도는 마음에 들었고, 나름 개성있는 스타일이라 좋았습니다.
위 업체의 이름은 낯선김작가 그런데 카톡은 오픈카톡에서 첫인상프로젝트와 하였습니다.
두 업체의 콜라보인지, 두업체가 같은 것인지까지 자세히는 모릅니다.
다만 저도 홍보할 겸 겸사겸사 올려봤습니다.
일단 제가 말하고 싶은 부분은 위 명함을 만들때 사장님으로 추정되는 분과 카톡으로
이렇게 저렇게 해주세요.
자 이렇게 저렇게 했습니다.
이번에는 색을 좀 다른 배경으로 몇개 보여주세요.
자 보여드리겠습니다.
좋습니다. 색은 남색으로 하겠습니다.
그런데 약도를 넣어주세요
아 그런데 약도 건물이 꺽이는 지점에 있는 것으로 들어가야 의뢰인들이 찾아오기 쉬울것 같아요.
이러저러한 건물을 넣어주세요
앞장에 법무사가 무슨 업무를 하는지, 이러저러한 업무 적어주세요
이런 디테일한 요구들을 했습니다.
여러분
저는 좀 까다로운 사람입니다. 그만큼 일처리도 까다롭게 합니다.
제가 소비자가 되었을때의 눈높이가 높듯,
여러분의 눈높이 못지 않게 저 역시 눈높이가 높아
여러분의 만족을 이끌어 낼거라는 점.
약속! 합니다.
(예약 후 방문 상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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