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한법률구조공단 출신 정담법무사사무소 박혜정 법무사입니다.
다른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저는 공단 근무시 법무사 만으로 해결 가능한 사건의 경우
근처 법무사 사무실이 많으므로(법원 근처라 사무실이 엄청 많았습니다)
여기저기 다녀보시고, 상담을 한번 자세히 해보신 다음 의뢰하세요 라고 자주 말씀 드렸습니다.
그러면 의뢰인 분들이
"한군데 추천해주세요."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저는
"아는 곳도 없고, 알려드릴수도 없습니다."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제 기준으로 사건을 의뢰하면 좋을 사무실은 어디일까요?
만약 제 사건이라면,
저는 블로그를 좀 유심히 살펴볼것 같습니다.
순전히 저의 생각입니다만,
막상 클릭했는데 별다른 내용이 없는 블로그의 사무실 보다는
조금 더 자세히 사건을 어떻게 해결했다. 그 해결 방법은 어떻다 이렇게 쓰여진 곳을
선호합니다.
블로그의 조회수보다도 블로그 자체의 글을 보는 거죠.
실제 사안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그다음에 그 글에서 느껴지는 성실성을 볼것 같습니다.
이 사람에게 좀 맡기고 싶다하는 그런 느낌이 오잖아요.
블로그와 실제 면담시의 느낌이야 조금 다를 수 있겠지만,
일단 아무곳이나 막 가서 다 상담해보다보면 시간도, 힘도 드니까,
어느정도 블로그를 살펴보고 추려볼것 같습니다.
물론 그정도로 여기저기 다녀봐야 할 사건은 그렇게 많지는 않을겁니다.
일단 이 글을 통해 여러분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제가 꽤 괜찮은 법무사다. 그러니 방문해보셔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오늘 또 홍보글을 남겨봅니다.^^
때에 따라 집을 구하는데, 집은 안보여주고, 자꾸 집과 무관한 이야기만 오간다면
저는 시간이 아깝다고 느낍니다.
시간이 아깝지 않은 그런 상담을 추구합니다.
따라서 여러분 저와 상담하실때 조금 당황하실수도 있습니다.
바로 본론으로 훅 하고 들어갈거에요.
중요한것을 빠르게 묻고, 사실관계가 중요한 부분은 조금 집요하게 물어봅니다.
의외로 사실관계가 꽤 중요합니다.
여러분이 하는 말에서 여러분에게 중요한 단서를 빠르게 찾아내기 위해
여러분의 이야기에 귀기울이기도 하면서도, 빠르게 제가 궁금한 부분을 물어볼겁니다.
전화만으로는 상담에 분명 한계가 있습니다.
여러분을 위해 방문상담 해주세요.
https://kko.to/gtywFDBoXT
https://naver.me/Fw74xm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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