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 정담법무사사무소의 박혜정 법무사입니다.
현재 2024년 5월10일 이후의 개업을 준비 하고 있습니다.
과거 법률구조공단에서 파산파트에서 수많은 파산면책 케이스를 다룬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손이 빨라서 접수 속도가 빨랐습니다.
의뢰인이 계신 자리에서 착착착 서류를 준비해서, 의뢰인 보는 앞에서 마무리를 짓고
바로 결제를 올렸습니다.
그러면 대부분의 의뢰인분들이 정말 고맙다는 표현을 하셨습니다.
고마운 마음은 말이 아니더라도 몸에서도 뿜어죠 나오죠.
의뢰인이 계신 자리에서 서류 마무리를 지으면, 야근을 하지 않아도 되고(저는 야근은 많이 싫어합니다)
제가 궁금한것을 바로 물어 볼 수 있고, 중요한 논점을 놓칠 확률이 줄어듭니다.
다만 그러면 어깨가 긴장되기도 합니다.
어쨌든, 파산면책을 공단에 맡기고 조만간 법원에 들어갈거다 라는 생각만으로
의뢰인들은 한시름 놓으시는것 같았습니다.
저는 회사를 다닐때도 그랬지만, 정확하고 빠른 업무를 추구합니다.
내 업무가 언제 어떻게 처리 될지 모르면, 너무 답답하지 않나요?
언제쯤 들어가는지, 왜 안들어가고 있는지 알면 마음이 덜 쓰이잖아요.
앞으로 제 사무실 운영 역시, 의뢰인들보다 제가 더 빠르게 움직일 생각입니다.
공단에서 근무시,
의뢰인의 서류 한두개가 빠져서, 다시 가져오셔야 하는 경우
저는 의뢰인보다, 제가 더 의뢰인에게 전화를 많이 하는 편이였습니다.
"저 그때 그 서류 언제 보내주실건가요?"
"저 그때 그 서류 아직 안왔는데, 지금 보내주실수 있어요?"
"저 그때 서류 뭐 빠졌다고 그때 말씀드렸는데, 언제 보내주실거에요?"
의뢰인이 저를 독촉하는게 아니라, 제가 의뢰인을 독촉했습니다.
사건을 기억하고 있을때 처리하는게 중요합니다. 며칠, 일주일, 보름 가지고 있다보면
어느새 다른 사건으로 기억이 흐릿해집니다.
저는 사건의 정확한 처리를 위해, 사건을 파악 했을때 바로바로 처리하려고 했습니다.
저는 여러분 사건을 꼼꼼하게 처리하는 사람입니다.
(공단 근무시 )의뢰인들의 경우 막상 의뢰가 되기 전까지 마음이 급하다가도, 서류를 주고 떠나시면
느긋해지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간혹 연락이 안되거나 하면
몇차례 전화를 계속 해보고, 문자를 남깁니다.
피드백이 빠른 사무실, 바로 정담법무사사무소 입니다.
물론 빨리가 중요하지 않은 사건은, 신중히, 늦더라도 고려사항을 다 고려하고 들어갑니다.
믿고 맡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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