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사 이야기

근거 있는 승소(대전 법무사, 대한법률구조공단 출신)

법무사 박혜정 2024. 6. 1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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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전 정담법무사사무소 박혜정 법무사입니다.

 

2024년 5월10일 이후 개업을 할 예정입니다.

 

공단에 근무하며 수많은 의뢰인을 만났습니다.

 

정말 숫자를 셀수가 없어요. 워낙 많은 분을 만났기에 길에서 마주쳐도 기억을 못합니다.

 

(원래 사람 얼굴 기억을 정말 잘합니다. 그런데 워낙 많은 분을 만나다보니 기억이 사라지더라고요)

 

요새는 인터넷 시대로, 많은 의뢰인 분들이

 

이미 다 알고 오신 분,

 

대충 알고 오신 분,

 

전혀 다른 사실관계를 자신의 사건과 유사하다고 생각하시는 분 등

 

사전 정보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 역시 인터넷 시대이므로

 

인터넷 여기저기를 찾으면, 책에도 없는 사건의 해결책이 보이기도 합니다.

 

한마디로 의뢰인도 똑똑해지고, 저도 똑똑해진거죠(인터넷의 힘을 이용하여)

 

많은 전문가들이(변호사, 법무사) 인터넷을 활용하여 고급정보에 접근하는 시대입니다.

 

따라서 많은 지식을 머릿속에 가지고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바뀐 내용, 새로운 판례, 이긴 사례, 진 사례 등 사건의 위험성 을

 

적극적으로 찾아 사안의 해결책을 찾는 사람이 진정한 전문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시대가 변하고 있고, 법률시장 역시 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끊임없이 공부하는 사람이 필요하지 않나. 끊임없이 찾고 고민하는 사람에게 사건을

 

맡기시는게 좋겠다.(블로그이므로 어쩔수 없이 자랑은 필수입니다 ㅜㅜ)

 

저는 공단 근무시 인터넷 뉴스기사도 찾아보고, 유료판례검색 사이트(로앤비, 빅케이스 등)

 

실무제요, 회사 전산망내 지식 사이트, 공단직원 등 의뢰인에게 유리한 부분이 있는지

 

어떻게 이길 수 있는지 최대한 찾아보는 사람이였습니다. 공단에 법무사자격을 가지고 계시고

 

공단직원에게 강의를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분은 저를 알지도 못하지만) 그분에게 전화를 걸어 물었습니다.

 

뭐가 됐든 최대한 찾아 유리한 결론을 도출해낸다. 이런 특성을 가진 사람입니다.

 

집요하죠. 물론 저보다 집요한 사람이 한명더 있습니다. 그분은 정말 집요한데,

 

저의 절친한 지인인 공단 직원입니다.

 

정말 그분 빼고, 저 정도면 꽤 집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리한 결론이 나올때까지 찾습니다.

 

찾는 것이 실력인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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