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의 정담법무사사무소의 박혜정 법무사입니다.
아이 등원을 하고 출근을 하다보니, 출근시간이 점점 늦어지네요^^
저는 회사를 다니면서, 육아도 하고, 시험도 치고 했습니다^^
지금은 회사원이 아니기 때문에(당시 출퇴근시 한시간씩 육아시간을 썼습니다)
그나마 더 여유로운 편인데도
육아와 일의 병행은 정말 힘든것 같습니다.
제가 시험에 합격했을때 주변분들이 어떻게 합격한거냐고 신기해했어요^^
블로그인 만큼 또 제 자랑을 늘어놓습니다.
저도 요새 가끔 생각해요.
그때 어떻게 한거지? 하고
주제와 너무 벗어난 이야기인데,
저는 한 10년 정도 비염환자(^^) 였습니다.
작년 이맘때 스터디카페를 가면 어찌나 콧물이 나던지, 매일 콧물과의 전쟁이였습니다.
콧물이 나기 시작할때, 또는 그 전에 비염약을 먹어줘야 하루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시험장에서도 미리 비염약을 반드시 챙겨 먹고, 혹시나 모를 콧물에 대비하여
마스크도 챙겼다가, 콧물이 나올것 같은 느낌이 들면, 얼른 마스크를 썼습니다.
비염환자는 콧물이 그날의 컨디션을 좌우합니다.
그런데 비염약의 부작용.
너무 졸리다는 사실.
저는 사실 그 부작용이 저에게는 없다고 생각하고
그냥 원래 공부하면 졸린거지 이렇게 생각했어요.
그러다 시험이 끝나고, 회사를 그만두고, 한동안 비염약을 안먹었습니다.
그러다 최근 콧물이 나온날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먹은 비염약이 어찌나 졸리던지,
사실 어제도 과자를 먹고 자려는데, 입이 간질거리기 시작하여
비염약을 먹고 잤습니다.
그랬더니, 아침까지 너무 졸리네요. ㅜㅜ
이 글이 저 같은 비염환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혹시 콧물이 나올라치면, 수험생은 반드시 약을 복용하세요!
콧물과 컨디션과의 상관관계
콧물을 잡아야 체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채권압류추심 골고루가 무엇이냐.
의뢰인들은 채권압류추심의 구조를 잘 모르십니다.
저도 물론 대한법률구조공단에 다니기 전에는 몰랐습니다.
책에서 보던것과 실무는 정말 많이 다른 법이죠.
판결문을 받았다면, (또는 지급명령도) 엄청 막강한 파워를 가지게 됩니다.
이제부터는 상대방의 재산 여기저기에 경매, 채권압류추심, 재산명시, 채불등재등
이것저것 다 할 수 있어요.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이 없어요. 돈이 없기 때문에 안주는 경우가 많죠.
간혹, 있는데 안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때 상대를 압박해야합니다.
이때, 한번의 채권압류추심으로, 여러개의 은행을 압류할 수 있습니다.
15개 정도의 은행 압류 해드립니다.
요새 많이 쓰는,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심지어, 카카오페이 압류도 가능합니다.
저희 사무실 뒷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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