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개시까지 걸리는 시간, 대전 법무사

안녕하세요. 대전 정담법무사사무소의 박혜정 법무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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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상대방이 부동산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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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경매신청 하시기를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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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경매를 할까 말까 망설일때까지는 여유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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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경매신청을 하려고 마음 먹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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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갑자기 불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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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갑자기 해당 부동산을 팔아버리면 어쩌지?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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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신청을 하고 나서 개시결정 사이에 해당 부동산의 명의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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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되었을까 갑자기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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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이게 사람의 심리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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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다가도 갑자기, 경매등 강제집행을 마음 먹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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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조급해지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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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상대방의 재산이 해당 부동산 밖에 없다면, 이왕할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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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움직이시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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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상대와 각별한 사이이고, 내가 충분히 기다려 줄수 있다 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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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기다려주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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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신청 후 경매 개시까지는 빠르면 하루, 이틀 정도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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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 급한 사건의 경우 혹시 모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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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매매를 하려고 시도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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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에 제출되자마자 전화합니다. 빠르게.. 매매가 진행될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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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처리를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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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왕이면 전화안하고 여유로우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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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는 상대방으로부터 돈을 받을수 있는 좋은 수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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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대한법률구조공다에 근무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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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가 개시되면, 상대방으로부터 전화를 많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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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을 지불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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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경매를 취하시킬 정도의 돈이 없는 경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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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를 끝까지 진행시킬수 밖에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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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으로부터 어떻게 돈을 받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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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를 통해 상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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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취하시에는 해당 경매 절차에 들인 비용을 포함하여 돈을 받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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