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 다른 재산에 경매신청, 대전 법무사

안녕하세요. 대전 정담법무사사무소의 박혜정 법무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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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아 빠르게, 판결문을 받아놓은 신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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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 압류를 할지, 경매를 할지 문의 주신 의뢰인이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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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조건 경매 먼저 하라고 권유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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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은 집합건물 임차인이였고, 이미 임차권등기명령을 해두신 후 이사를 나가신 상황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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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임대인이 해당 다세대의 다른 호수도 소유한 상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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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경매할까 같이 등기를 떼서 고민 해 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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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로 추정되는 호수를 경매신청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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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내가 임차했던 집합건물을 경매신청해도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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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합건물은 일단 내가 우선 하므로, 마지막 보류로 남겨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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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인의 다른 월세로 추정되는 집합건물 경매신청을 먼저 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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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인의 집합건물 1개를 경매신청할까, 2개를 할까 고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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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들의 뜻에 따르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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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부동산이 가치 있다 판단될때는 예금 압류보다는 경매를 우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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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시 예납금을 제외하고는 법무사보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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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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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납금이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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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을 확률만 높으면 예납금이야 나중에 경매가 낙찰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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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충당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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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돈 들일거 경매가 더 낫다고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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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온갖 머리를 써서 상담을 하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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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이 너무 딸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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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가 절로 땡기고 머리가 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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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다른 의뢰인의 경매 상대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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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줄테니 경매를 취하해달라 했다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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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로부터 어떻게 안전하게 돈을 받을까 연구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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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또 다른 의뢰인의 임대인이 경매를 취하했다고 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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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가 정말 취하된것인지 사건 검색해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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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에 더 기다릴지, 어떤 스텝을 밟으면 좋을지 연구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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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법무사의 업무는 단순히 신청서를 넣어드리는 것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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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돈을 받기 까지 연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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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단순히 저가인지만 확인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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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해결해주는 곳에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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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부터 같이 컴퓨터 앞에 앉아 절차 공유, 추후 결과 공유, 추후 전략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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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의 결과를 위해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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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임하시면 상담료는 안받습니다. 평균 상담 시간이 1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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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서로 논의할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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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상담해주는 법무사 많지 않다! ㅎㅎ 정말입니다. 정말 전략적으로 머리를 써서 상담해드립니다. 머리를 정말 많이 쓰면서 상담해드려요. 어떤 것이 최선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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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동 법무사

1층에 유일한 간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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