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사 이야기

의뢰인과 단체카톡 (대전 정담 법무사사무소)

법무사 박혜정 2024. 6. 1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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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담법무사사무소의 박혜정 법무사입니다.

저는 40대 초반의 법무사입니다. 시험출신법무사이며,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 근무했습니다.

대한법률구조공단에 상담하러 오셨던 분은 제 얼굴을 아실수도 있어요.

엄청난 우연으로, 제가 운동을 등록하러 갔는데

선생님께서 제가 굉장히 낯이 있다고, 전에 수업을 들은적 있지 않냐고 하셨습니다.

알고봤더니, 구조공단에서 뵌적이 있었어요.

많은 분들이 대한법률구조공단을 잘 모르시는데,

대한법률구조공단은 무료로 법률상담을 해주는 정말 좋은 기관입니다.

다만 예약이 너무 밀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말이죠.

생각해보면, 기다리기만 하면 무료로 상담을 해주는 기관은 많지 않습니다.

상담을 해주시는 분들은 베테랑 실력자들입니다.

변호사가 아니지만, 믿고 맡기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의 의뢰인분들은 주로 젊은 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오시기 때문이죠.

최근에 연세가 조금 있으신 분도 계셨는데,

그분의 젊은 지인이 블로그 검색을 통해 제 번호를 알려줬다고 합니다.

저보다 젊은 의뢰인분들은 저보다 컴퓨터도 잘하시고,

온라인에 능합니다.

사건이 수임되면, 주로 사건에 대하여 카카오톡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전화도 당연히 하지만, 사건의 진행상황이나 앞으로의 전략 등은 카카오로 말씀드립니다.

그럼 전화는 안되냐? 아니요. 당연히 됩니다.

전화 언제든지 주셔도 됩니다. 제 수임료에는 상담료도 당연히 포함된것으로

수시로 전화주셔도 됩니다. 수시로 문득 드는 생각이 있으면 카톡으로 문의 하셔도 되고

전화로 문의하셔도 됩니다.

밤 8시-9시 사이에도 전화 받습니다.

우리 모두 낮 시간에는 회사 업무로 바쁘잖아요. 주말에만 시간이 나기도 하구요.

그럴때 언제든 전화주셔도 됩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제 수임료에는 그런 상담료가 당연히 다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미안해하지 않으셔도 되며, 소통이 많을 수록 좋은 결과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 의뢰인이 놓치고 있는 부분은

많은 대화가 오고가야 채워질 수 있습니다.

의뢰인이 여러명 일때는 단체카카오창에서 수시로 이야기 합니다.

사건을 이렇게 진행했다. 사건의 결과가 이렇게 나왔다.

현재까지 이정도로 정리했다.

그 다음으로는 이렇게 할 계획인데, 이렇게 해주셔라.

등등

젊은 분들이라서, 각자의 글에 하트도 눌러주시고, 엄지척도 눌러주십니다^^

돈을 매개로 만난 사이이지만,

그럼에도 정이 오고가는 느낌입니다.

저는 의뢰인들의 일처리를 제대로 해드리고,

의뢰인들은 저에게 이미 돈을 다 주셨음에도 감사하다고 말씀해 주셔서

서로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결론은,

의뢰인들이 최대한 돈을 받으실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한다.

그리고 그 과정을 낱낱이 알려드린다.

사건에 대한 결과나 진행 상황에 대한 피드백을 수시로 한다.

여러분 정담법무사사무소의 박혜정 법무사에게 맡겨보세요.

진행 상황에 대한 속시원한 답변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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