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 정담법무사사무소의 박혜정 법무사입니다.엄마가 현재 암 수술 후에 예방항암 중에 있으세요.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수술 후 전이, 재발을 막기 위해 췌장암의 경우는 항암을 진행합니다.아마, 다른 암도 마찬가지겠지만, 항암을 하면 입맛이 정말 없다고 합니다.식욕촉진제를 처방받아도, 그리 많이 땡기지 않고,먹는데 한계가 있는것 같습니다.저는 아빠와 통화를 하며, 상황을 전해듣고 있는데,일단 오늘 아침까지 입맛이 없어서 많이 못드시고, 살이 더 빠지셔서수액을 맞을까 하고 있었습니다.제가 일단 전화를 끊고 배달앱을 보고 있었는데,딱 햄버거가 눈에 들어왔어요. 프랭크버거의 프랭크버거가 왠지 좀 잘 넘어가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빵도 부드러운것 같고, 어떤 특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