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상담시 유의할점, 대전 법무사

안녕하세요. 대전 정담법무사사무소의 박혜정 법무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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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 상담을 많이 했던 법무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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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법률구조공단에 2014년에 입사하여, 2024년 3월 퇴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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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직원의 강점은 상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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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베테랑이라고 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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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대한법률구조공단에 예약제가 어느정도 정착되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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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상담 인원이 과거 처럼 많지는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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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입사했을때만 해도 하루에 만나는 민원인이 꽤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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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쉴새 없이 상담했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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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딱 들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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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뭐를 조심해야한다. 이 부분을 검토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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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관련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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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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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쪽으로 특화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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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시간에 해당 의뢰인의 문제를 판단하고, 답을 해결해줘야하는 업무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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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레, 문제를 빨리 찾고, 위험을 감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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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을 책이든 인터넷이든 의뢰인과 이야기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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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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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개업하고 나서 안 찾아지는 내용을 공단직원분에게 물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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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잘 찾아줘요. 끝까지 찾아서 판례든 조문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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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를 보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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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집요하게 잘찾고, 찾는데 특화되어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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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찾아서 결론을 내린다. 결론을 내리는 근거를 잘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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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을 정말 잘 하는 법무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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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컴퓨터 앞에서 이것저것 찾아서 보여도 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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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 소송 예측도 해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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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례가 있는지도 검색해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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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도 바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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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이 정말 컴팩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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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투루 쓰지 않고, 만족스러운 상담을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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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목이 법률상담시 유의할 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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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은 최대한 자세히 말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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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말해야할까? 이런 부분은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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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요소를 법무사가 다 판단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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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이것도 말해야하나? 망설일수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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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때 의사선생님이 귀찮아 하셔도, 별일 아니라고 치부되어도 최대한 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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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시원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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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사 상담에서도 최대한 궁금한것을 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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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자신이 생각했을때 걱정되는 부분을 말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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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머치한 정보라고 생각하셔도 최대한 말씀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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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여러분을 위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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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최대한 자세히 듣고, 꼬치꼬치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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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돈을 언제 빌려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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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대답에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셔야겠죠? 소멸시효와 연결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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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에 서로 연락한적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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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말씀해주셔야합니다. 그때 상대가 돈을 갚는다고 하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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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해당 채권을 인정하는 지 여부에 따라 소멸시효 중단이 일어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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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상대방에게 빌려준 돈이 대여금인지, 투자금인지, 이자는 있었는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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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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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 회생을 하신다면, 내 통장에서 자녀에게 돈이 오고 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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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정말 너무 중요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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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런 부분을 두리뭉실하게 넘어가시는 분들이 간혹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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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말씀해주시지 않으면 사건의 위험요소를 판단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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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말씀 안하시는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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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자신의 소송에 있어 불리하게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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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사가 궁금한 내용은, 재판으로 갈 경우, 판사님도 분명 궁금해 하실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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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최대한 자세히 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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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사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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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 5번출구에서 3분거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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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동 샌드위치 맛집 이수페입니다. 저의 주식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