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한법률구조공단 출신(사골처럼 우려먹을 계획입니다^^) 박혜정 법무사입니다.대전 둔산동에서 2024년 5월10일 이후 업무개시 예정입니다. 저는 법무사 이기는 하지만, 소송만능주의자는 아닙니다. 어찌보면 소송을 최대한 기피하는 사람입니다.아마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같은 생각을 가질 겁니다.때에따라 소송을 반드시 해야 하는 경우가 있고,조금 손해 보더라도 소송을 피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일단은 그런 적정선은 소송을 했을 경우 얻을 이득을 가늠해보아야겠죠.살다보면 조금 억울한 일도, 많이 억울한 일도 있습니다.조금 억울한 일은 때로는 훗날을 위해, 형사판결이라도 남겨놓아야 할 필요성이 있을때도 있고,그냥 없던 일로 지나가는 것이 본인에게 편할때도 있습니다.많이 억울한 일은,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