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 정담법무사사무소의 박혜정 법무사입니다.저는 대한법률구조공단에 근무하던 시절에, 이것저것 제안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당시 회사게시판에는 정책제안 등 여러가지 제안을 할수 있는 코너가 있었습니다.저는 일을 하다가 생각나는 아이디어가 있으면,바로 제안창을 열고, 제안을 했습니다.제안의 대부분은 기각되었습니다^^당연한 거겠죠? 하지만 저는 굴하지 않았습니다.그 제안이 당장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언젠가 먼 미래에다시 실행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제안을 하다보면, 회사가 조금 더 즐거워집니다.사실 회사는 재미없잖아요. 그런데, 제안을 해놓으면,제안에 대한 불승인 통지를 받기 전까지는혹시? 제안이 받아들여지는거 아니야? 하는 기대감을 갖고회사를 다닐 수 있습니다.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