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 정담법무사사무소의 박혜정법무사입니다.저는 2014년에 대한법률구조공단에 입사하여, 초반 3년을 수원지부에서 근무하였습니다.당시 수원은 정말 업무량이 폭발하고 있었습니다.저의 발령 전에 수원지부로 발령난 5분 정도가 신규였고,그 이후 발령난 4명도도 신규였습니다.왜 이렇게 신규들이 계속 수원지부로 배치되었을까요?그만큼 기피하는 지역이 아니었나 싶습니다.업무량이 정말 많았거든요.초반에는 상담을 많이 해서 이마가 저렸어요.(이마에 피가 안통하는 느낌입니다)여러분, 이마가 저린 경험 있으신가요? 정말 신기하게 이마가 저렸습니다.은행처럼 벨을 누르는 구조였는데,상담 후 돌아가는 의뢰인 보다 상담을 받기 위해 대기하는 민원인이더 많은 느낌이였습니다.아무리 해도해도 끝나지 않..